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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 예술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는 영동, 제22회 산골공연예술잔치가 충청북도 영동군의 자계예술촌에서 3일간 열립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를 고려해 두 달 일찍 앞당겨 졌습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제22회 산골공연예술잔치
- 일정: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4일(토)
- 장소: 충북 영동군 용화면 자계길 66, 자계예술촌 (폐교된 구 자계초등학교)
- 주최/주관 : 자계예술촌 극단 '터' (연락처 : 043-743-0004)
- 관람료: 후불 자유 관람료제 (공연 후 자율 기부로 참여하십니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569번지(자계예술촌)
주요 프로그램
산골마을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 첫째날 17시 30분 부터 관객들과 잔치국수를 함께 나눈다.
- 식전 공연 행사 : 포크 싱어라이터 작사작곡한 노래와 기성곡 공연(기대 만땅)
- 1일차 본 공연 (소극장) : 극단 깍지의 " 지금이 전성기"(2인극),
- 2일차 공연(야외무대 19시 30분 ) : 정동 재즈 음악과 팝을 결합한 퓨전곡(뮤직그룹 살로매)
- 3일차 공연(15:00부터) : "악가무 콘서트" (청주 풍물굿패 '씨알누리')와 함께하는 연희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중ㄱ간중간 살아가는 이야기를 풍물과 춤에 풀어 놓은 콘서트 형식으로 둘이 짝패를 이룬 이후 두번째 공연입니다.
자계예술촌 소개
자계예술촌은 폐교를 개조한 예술 창작 공간으로, 극단 터가 운영하는 창작·공연의 마을입니다.
공연뿐 아니라 힐링과 자연,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관람 팁 & 참여 안내
- 현장 참여 자유, 별도 예매 없이 관람 가능
- 대중교통: 영동터미널(시골 버스) → 용화면 방향→ 자계예술촌
- 차량 이용 시 넉넉한 임시주차장 운영
- 근처 민박·펜션 정보는 자계예술촌 SNS 참조
- 준비물 : 자계예술촌은 청정의 지역이며 깊은 산골이라 해가지면 기온이 급속히 내려가 매우 춥습니다. 겨울옷이나 파카를 준비하시면 편안한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올해로 22회를 맞는 산골공연예술잔치! 2달 앞으로 당겨졌습니다.
도심을 떠나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시간,
영동 자계예술촌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관련 정보 확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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